* 설명 : 음악과 고양이 외엔 단지 끼적대는 의문일 뿐,
이 문서의 본문은 블로그 퓨쳐로마나이니라.
* 키워드 : 19세기 퇴물, 감상적인 풍조, 냐옹이.
* 캣-에고리 (Categorie)
호두는 아디오스 : 음악 이야기
까르가리까리마라 : 주워듣고 읽은 잡다한 것들
몽 로쉐의 고양이처럼 : 여행, 밖에서 휘적휘적
시몬과 미콜레프 : 고양이와 슬기로운 생활
오스티나토 : 일기
알베르티바스 : 블로그 기록
* 글쓴이 Mikolev
미콜레프, 줄여서 밐. 1989년생, 신문사절.
* 캣-에고리 (Categorie)
호두는 아디오스 : 음악 이야기
까르가리까리마라 : 주워듣고 읽은 잡다한 것들
몽 로쉐의 고양이처럼 : 여행, 밖에서 휘적휘적
시몬과 미콜레프 : 고양이와 슬기로운 생활
오스티나토 : 일기
알베르티바스 : 블로그 기록
* 글쓴이 Mikolev
미콜레프, 줄여서 밐. 1989년생, 신문사절.
외식과 미세먼지에 대한 강박 덕분에
방과 후엔 주로 집구석에 틀어박혀 있다.
세계의 7할은 바흐, 읽고 치고 듣는다.
푸딩이 좋아서 레시피를 수집하지만 생크림과 젤라틴이 싫으니 소용이 없다.
고추가루를 담뿍 친 김치맛을 선호하지만 고추가루가 싫은 나머지 먹지 못한다.
주어가 생략된 모국어를 싫어하지만 주어를 꼬박 붙이는 것도 싫어한다.
단순함을 원하지만 단순함이란 너무도 어렵다.
'나는 이해해'라고 말하는 순간에도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담배 피면 입을 찢어버렸다는 무굴시대 법을 지지하지만
주변의 누구도 동조해주지 않는다.
희망에 중독된 염세주의자. ㅂㅅ같은 오늘에도 불구하고 내일을 버리지 못한다.
모든 인간을 사랑하지만 아무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전공과 무관한 일에 그지같이 낭비되는 중으로 현재 알바 뛰는 출판디자인 일엔
완전히 신물이 나 있지만 입에 풀칠할 다른 일 찾기가 막연하여 여태 똥줄만 태운다.
'밐굴 만들기'라는 소박한 소원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