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다 관심 1g 줬더니만 꼴에 하는 소리가 고작 이 따위라서 죄송합니다.
부족한 문장으로 긴 말 하지 않아도 웬만한 분들이시라면 그 이상 이해해주시리라 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것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원하는 때에 하고 싶어서지
하고 싶지 않은 애기 하고 원하지 않을 때에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여기는 제 블로그이고, 제 공간입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트가 타인에게 좌우지되는 것(넓게 보아서 글의 등록
여부까지)만은 제 블로그 원칙상 금기입니다. 저 스스로 내키지 않는 글을 타의에 의해 작성해야했다면
전 블로그 안했습니다. 상품이 탐나서 그만 등록하고 말았지만(...) 본래 이벤트 참가용 복사글 또한 금칙입니다.
그 글은 후에 다른 내용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물론 현재 돌고 있는 릴레이의 뜻깊은 의도를 십분 이해하고 저 또한 이에 지목됨을 감사히 받아왔습니다만,
제가 릴레이 때문에 화가 난 까닭은 무엇보다도 앞서 언급한 제 블로그 운영 원칙을 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전 현재 즈질 체력에 걸맞지 않게 '날라'다니느라 몹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좋다꾸나 추가해둔
관심 블로그 탐독과 덧글은 고사하고 제가 제 블로그에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윔블던 뻘글, 아렌스키 트리오,
클라비코드 등)도 미처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릴레이, 제가 원하지도 않았던 릴레이만 쌓여가며 그 마감기한을 향해 치닫고 있다니요...;ㅂ;
릴레이를 시작하시고자, 또는 달리고자 하시는 분들께 감히 참고하시기를 요청하건데,
1. 민들고자하는 바톤 주제에 관한 평소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혼자 쓰세요. 관심있는 사람은 알아서 그 주제에 자극받고 피드백을 엮을 것입니다.
(비록 릴레이보다 참여는 저조할지라도...)
2. 다음 주자를 지목하지 마세요.
지목되면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부담스럽습니다.
지원을 받고 바톤을 원하는 분께만 드리세요.
3. 바톤 기한을 정하지 마세요.
그것이 "바톤이 도는 기간"일 뿐, 작성완료를 재촉하지 않더라도 다음 주자는 부담을 갖게 됩니다.
정 정해야한다면 기한을 넉넉하게 잡아주세요. (상대적인 날짜로! ex. 받은지 한달 이내)
트랙백 정리가 용이하도록 기한을 정하는 듯도 싶지만, 받는 사람 사정도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제가 감사히 받는 릴레이 바톤은 현재 제가 사랑하는 이웃 블로거께서 배달해주신 [편견 타파]까지입니다.
그 이상의 릴레이 바톤은 절 미워하셔서 주시는 걸로 알겠습니다.(이힌♡)
덧.
지금까지 덧글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